당좌예금 (단기차입금) 분개방법

 

 

 

당좌예금은 보통예금과 함께 요구불 예금으로 불리며

아무런 조건 없이 현금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금융수단을 의미한다.

하지만 보통예금과 달리 마이너스통장 또는 신용카드와 같은 금융수단이다.

 

당좌예금 개설시 보증금이 필요하며 입금한 금액을 초과해서 출금이 가능하다.

 

 

거래예제) 당좌거래 개설을 위해 신한은행에 당좌개설 보증금을 자기앞수표 500,000원으로 지급 후 당좌개설을 하였다.

 

 

 

- 당좌 예금 통장을 개설하다 (보증금)

 

 

특정현금과예금 500,000 / 현금 500,000

 

 

 

- 새로 개설한 당좌예금 통장에 현금으로 1,000,000원을 입금하다.

당좌예금 1,000,000 / 현금 1,000,000

 

 

 

 

- (주)스타리 로부터 상품을 구입했던 외상대금 1,500,000원을 신한은행 당좌계좌수표를 발행하여 지급하다.

 

 

외상매입금 1,500,000 / 당좌예금 1,000,000,

                                 단기차입금 500,000

 

 

 

 

- 신한은행 통장에서 당좌예금통장에 700,000원을 계좌이체하다.

 

 

단기차입금 500,000 / 보통예금 700,000

당좌예금 200,000

 

 

 

 

 

 

 

 

당좌예금 분개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실제 통장에 입금해둔 금액만큼은 '당좌예금' 계정으로 처리하고

 

당좌예금으로 갖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이 출금시

초과된 금액만큼은 '단기차입금'으로 처리하신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